추석가정예배
기원/ 하나님께 추석 감사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찬송/ 302장(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다같이
기도/ 맡은이
성경/ 골로새서 2:1-12 / 맡은이
말씀/ 그리스도 안에서 사십시오. / 인도자
1. 사도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는 상황에서도 골로새 교인들에게 요청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온전히 아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알 수 있는 길은 ‘사랑으로 서로 결속되어 있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서로 결속되어 서로 격려하고 서로 격려를 받음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것이죠. 이처럼 서로 사랑할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더 깊이 깨닫게 되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지식과 지혜의 보화를 발견하게 됩니다.
2.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지식과 지혜의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라 사는 삶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리는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믿음을 굳게 하여 언제나 감사하며 주님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만을 따라 살아갈 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충만함을 받게 되고 그리스도가 온전히 내 삶의 주인이 되셔서 나의 삶을 통치하심을 따라 살 수 있습니다.
3.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 수 있는 비결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죽고, 그리스도 함께 살아날 때’ 가능하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이 믿음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죽었다는 고백, 나의 삶은 나의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의 생명을 살리신 주님의 것이라는 고백을 통해서 세상의 원리를 따르지 않고 주님만 따라 살 수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다는 고백 안에서 살아갈 때 우리는 온전히 그리스도를 알게 된 것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들 모두가 그리스도를 온전히 알아, 내가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난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인도자
찬송/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다같이
주기도/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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