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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책

가문비나무의 노래
2017-09-07 11:03:12
강성은
조회수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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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독일의 바이올린 장인 마틴 슐레스케가 작업장에서 길어 올린 365개의 맑은 생각과 세계적인 사진작가 도나타 벤더스가 찍은 52장의 인상적인 사진이 만나 한 권의 아름다운 명상 책을 빚어냈다.
마틴 슐레스케의 바이올린 제작 과정은 그 자체로서 예술이자, 소명이며, 인생의 비유다.
여기에 바이올린 탄생 과정의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한 사진들이 저자의 깊이 있는 문장들과 어우러져 독자의 가슴에 잔잔한 울림으로 와 닿는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마틴 슐레스케
저자 : 마틴 슐레스케 저자 마틴 슐레스케는 1965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다.
일곱 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 제작 학교로 손꼽히는 독일 미텐발트 국립 바이올린제작학교를 졸업하고, 뮐러-BBM 음향기술컨설팅회사 소속 바이올린 제작 연구소에서 공부했다.
이어 뮌헨응용학문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뒤, 바이올린 장인 페터 에르벤의 작업실에서 일하다가 1996년 함부르크에서 바이올린 마이스터 시험을 통과했다.
현재 뮌헨에서 바이올린 제작 아틀리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해마다 약 20대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만들어 낸다.
세계 순회 연주를 하는 솔리스트들과 유명 오케스트라의 수석 주자들이 마틴 슐레스케의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역자 : 유영미 역자 유영미는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진화 오디세이》, 《히말라야를 넘는 아이들》, 《코코 샤넬》, 《우연의 법칙》, 《죽음의 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사진 : 도나타 벤더스 사진삽도인 도나타 벤더스는 196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로 수많은 전시회와 책을 통해 작품을 선보여 왔다.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로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명감독 빔 벤더스가 그녀의 남편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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